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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다 이제 출발 할 수 있겠다 즐거운 여행 되길 기도할게 🥰 더보기
2022년 마흔 둘 목표 1. 매일 성경읽고 사랑가득 그레이스 채널에 업로드 하기 (주2회 이상) 2. 주3회 이상 짧은 글이라도 써서 블로그 작성하기 3. 주3회 이상 mkyu 인강 듣고 숙제 실천하기 4. 매일 일과표 작성하고 중요한 순서대로 실천하기 5. 주3회 이상 한장 이상 독서하기 6. 주3회 이상 엑셀 연습하기 7. 주3회 이상 동영상 편집 연습하기 8. 월급쟁이 부자들 신청해 강의듣기 9. 매일 기도하고 감사하고 나 자신 믿고 사랑하고 돌보며 성장해 가기 10. 주3회 이상 운동하기 11. 하루 6시간씩 잠자기 12. 주1회이상 진공청소기 돌리고 물걸레질 하기 13. 우리가정 주요 지출항목 목록작성해 보험료 관리비 교육로 매달 생활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대출금 관리하기 14. 부동산 투자 상급지 갈아타기 월세수입 .. 더보기
2022.1.6 목 새벽에 일어나 식탁을 주문했다 2인용 작은식탁이다 당장은 많이 쓸일이 없을 것 같아 몇달 뒤에 주문할까 하다 나는 안 쓰더라도 빈이가 그림 그리기 할때 쓰지 않을까 싶기도 했고 일단 노트북을 켜고 뭐라도 새해 시작했으면 하는 마음에 구입했다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육아와 살림 인테리어공사 와 이사까지 2021년 내내 너무 많이 바빴었다 좋은 성과들이 많았던 만큼 내 삶의 속도 역시 과속 질주같았다 학교에선 이어서 일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나는 박수칠때 떠나고 싶기도 했다 열심히 한만큼 힘도 많이 들었다 오늘 시댁에 있는 딸을 데리러 가기 전에 집 정리를 간단히 마치고 씻고 나설 계획이다 새벽에 뭐라도 써 볼 생각이었는데 잠이 너무 쏟아져 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누웠더니 세시간을 내.. 더보기
고마워 그리고 💚 사랑해 💕 그도 나도 각자의 입장이 있을것이다 아마도 그럴 것이다 사랑한다 안한다 사랑한다 안한다 그 차이는 때론 명확하고 때론 명확하지 않다 분주하고 고단한 일상 중에 나는 남편의 공감과 위로가 하루 하루 거친 회사생활 중에 남편역시 나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이 우리에겐 필요 한 것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실망하고 또 실망하며 살아간다 이사를 앞두고 시부모님께 받은 300만원이 그렇게 불편했던 것일까? 우리 부부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드렸던 적이 많지는 않았던것 같아 오늘은 서로 아껴주고 존중해 주는 참된 부부로 살아 갈 수 있도록 주께 응원해 달라고 부탁드렸다 날씨가 추워지면 아침에 일어나기가 더 힘들어지곤 한다 일어나 빨래를 하고 모닝커피를 끓이며 일하러 나갈 수 있는 직장이 있음에 감사드렸.. 더보기
차분히 천천히 나아간다 숨이 차게 달리고 있다 일요일 아침이지만 영화를 보고 늦잠을 잘 것이 아니라 일정 정리를 하고 부지런히 집정리를 해야 좋았겠지만 영화를 보고 정오가 넘어 일어났다! 볕이 좋은 이 오후에 산책을 당장 나가고 싶지만 늦잠을 잤으니 그 만큼 집정리 먼저 하고 저녁 늦게나 나갈 수 있을것 같다 언페이스플 리처드기어가 나오는 영화를 봤다 미국영화라 화면에 빵이 자주 보이는데 마침 사 다 놓은 빵이 없는 것 같아 아쉽던 차에 엊그제 구입해서 두번정도 먹었던 밤 식빵이 꽤 많이 남아있는 것이 보여 커피랑 맛있게 먹었다 모든 음식은 배고플때 먹어야 찐 맛이 난다 내일 엄마가 김치냉장고에 남아있는 김치를 가지러 온다고 했다 지난번에 준 꽃게탕도 다 먹었는지 물었는데 안 먹었기 때문에 그것도 얼른 비우고 집을 정리해 놓아.. 더보기
젊은 날에 ~ 이곳에서 아이들을 만나 웃고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면 봉사활동은 마무리를 하게 될 것 같다 문득 문득 생각나고 그리울 것 같다! 때론 여유있었고 때론 바빴고 때론 피곤을 헤매고 젊은 날이 휙휙 지나가는 것 같다 지금도 부지런히 마무리 해야 할 일이 남아있다 아이들에게 보탬이 되는 선생님으로 남고 싶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더보기
쉬고 싶다면 쉬어도 괜찮아 💕 거절 했어도 되는 업무를 간단 할 줄 알고 맡았다가 일주일간 일이 끝나지 않아 고생 중이다 직장에서도, 집에 와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친정에 맡긴 딸아이도 바빠서 삼일 간 못 보고 아침에 잠깐 영상 통화를 했다 문득 문득 짜증도 나고 이사 준비도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갑자기 맡은 일만 하고 있으려니 답답했다 잠도 4시간 내외의 나름 강행군 중이다 ㅜ ㅜ 워드를 치다 갑자기 문득 음악교사로 재직하다 큰 병에 걸려 아들 초등 입학을 못 보고 천국에 가신 선생님을 티비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아들도 무척 어렵게 가진 아이라고 했다 우리 딸에게 나는 맨날 바쁘다고만 하는 엄마이지만 그럼에도 곁에서 돌봐 줄 수 있는 여건이 허락됨에 늘 감사를 드린다 업무가 늘어 스트레스를 받긴 하지만 솔직히 말해 .. 더보기
감사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간다 모처럼만의 이른 출근으로 긴장했는지 잠을 거의 못 이룬것 같다 매일 매일 아침부터 아이깨워 등원시키고 본인도 출근해야 하는 워킹맘 분들 정말 수고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목록 구성을 어제 밤에는 마치려고 했는데 금요일날 농땡이 피우는 바람에 ㅜ ㅜ 늦어졌다 출근해서 또 부지런히 작성해 마무리 지어야 겠다 오늘은 가계부를 잘 정리하고, 나연이가 읽고 싶다고 했던 책 목록을 분명히 적어 두었는데 집에 와보니 없어 출근하면 잘 찾아보아야 겠다 감사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겸손하고 또 겸손하게 조화롭고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허락해 주소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