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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가운데에

딸을 데리고 바닥분수 물놀이가 가능한 카페에
다녀왔다


부모는 자식을 위해 그렇게 소풍지를 열심히 찾아본다

집에가면
건조기를 청소하고 집정리를 할 생각인데
너무나 꾀가 난다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집근처 중식당에서 짬뽕을 먹고 귀가했다
이 평범한 일상이 문득 문득 감사하게
느껴지곤 한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마워
잘 먹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