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바람 선선한 날에 ... 나의 다짐 여섯 살 딸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입혀 친정아버지와 산책을 내 보낸 뒤에 설거지를 하고 욕실 청소, 베란다 청소를 시작한다. 안방 베란다 세탁 배수관 크랙 관련하여 LH에 8월 중순경에 하자 보수 신청을 했건만 진척이 느려 오늘 한 번 더 전화를 넣었다. 협력업체와 통화를 해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한다. 나의 마음 문장 예언이다. 코로나로 너무 동네에만 있었는지 답답해서 오늘은 운전을 해서 수원시로 나가 호수 한 바퀴를 산책하고 돌아와야겠다 나름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한국사 공부 진도가 너무 더딘 것 같아 인강을 듣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그만 글쓰기를 시작하고 말았다. 남편도 나도 둘 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데 둘 사이 접점을 찾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다. 9월 19일 토요일 오전에 치르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