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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월요일 아침입니다 💕

주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간다

모처럼만의 이른 출근으로 긴장했는지
잠을 거의 못 이룬것 같다

매일 매일
아침부터 아이깨워 등원시키고 본인도
출근해야 하는 워킹맘  분들 정말 수고 많겠다는
생각이 든다
도서목록 구성을 어제 밤에는 마치려고 했는데
금요일날 농땡이 피우는 바람에 ㅜ ㅜ
늦어졌다
출근해서 또 부지런히 작성해
마무리 지어야 겠다

오늘은 가계부를 잘 정리하고,
나연이가 읽고 싶다고 했던 책  목록을
분명히 적어 두었는데 집에 와보니 없어
출근하면 잘 찾아보아야 겠다

감사하고
기도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며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겸손하고 또 겸손하게
조화롭고 지혜롭게
살아갈수 있도록 허락해 주소서!